LGBTQ 음악, 숨은 역사에서 중심으로
1969년부터 2000년까지의 음악사는 숨겨진 목소리가 드러나는 과정이었다. Barry Walters의 책은 LGBTQ 창작자와 팬이 대중문화를 바꾼 흐름을 짚는다. 퀴어 메시지는 암호에서 언어로, 주변에서 중심으로 이동했다. 그 변화는 음악의 표현 방식만이 아니라 사회의 감수성까지 흔들었다. 이 칼럼은 그 30여 년의 이동이 왜 지금도 유효한지 묻는다. “가려진 가사에서 공개된 선언까지” 1969년은 단순한 연도가 아니다. 성소수자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