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지연

식품안전 감축, 무엇을 잃었나

41개 주에서 1만1000건이 넘는 사이클로스포라증이 보고됐다. 사건은 식품안전이 행정의 뒷자리로 밀릴 때 무엇이 벌어지는지 보여준다. FDA와 CDC 인력 감축, 감시체계 축소, 규제 지연이 맞물렸다는 점이 무겁다. 이번 논란은 단순한 식중독 보도가 아니라 공중보건의 방향을 묻는다. 식품안전은 사고 뒤 수습보다 사고 전 차단이 더 중요하다. “국가적 경고 신호”는 왜 식탁에서 시작됐나 2019년 5월 이후, 미국 41개 주에서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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