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클로이 로페즈의 논란의 행동
영국의 성인모델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클로이 로페즈가 스페인의 유명 관광지에서 자신의 속옷을 공공장소에 숨기는 영상을 공개해 현지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로페즈는 최근 스페인의 한 휴양지를 방문해 슈퍼마켓, 쇼핑몰, 카페 등 곳곳에 자신이 입고 있던 속옷을 숨겨두는 행위를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게재했습니다.
로페즈의 엽기 행각 상세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로페즈는 자신의 속옷을 빵 진열대, 야채 선반, 식료품 코너 등에 숨겨놓았습니다. 또한 카페 야외석에서 커피를 마신 뒤 치마 속에 입고 있던 속옷을 벗어 커피잔 옆에 놓아두고 떠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심지어 주유소에서도 속옷을 벗어 주입기에 걸어놓는 등의 행위를 했습니다.
지역 사회의 반응
로페즈의 행동은 스페인 일간지에 보도되면서 지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스페인 시민들은 분노하며 경찰에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한 시민은 "스페인의 슈퍼마켓에서 이런 짓을 하는 걸 붙잡히면 머리카락을 잡고 끌고 갈 거다"라고 경고했습니다. 해당 슈퍼마켓 측은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 누리꾼들의 반응
해외 누리꾼들은 로페즈의 행각을 두고 "제정신인가", "정신 치료가 필요할 듯", "더럽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감옥에 가야 한다. 다른 곳이면 몰라도 공공장소는 보기 그렇다. 처벌해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신박한 콘텐츠다. 재미있다" 등 다른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전 유사 사건
로페즈는 이전에도 멕시코에서 비슷한 일을 저지른 바 있으며, 그녀의 채널에는 "기부금을 남긴다"며 속옷을 벗어 숨겨두는 여러 영상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결론
클로이 로페즈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공공장소의 위생과 질서를 해치는 행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을 위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공공의 이익을 해치는 행위는 지양되어야 할 것입니다.